대양금속(사장 강찬구)의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증가했다.
대양금속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54억1,183만원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998억3,213만원으로 전년대비 3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710억5,013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지난해 스테인리스 시장 경기 악화로 인해 판매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원가구조가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양금속은 오는 27일 오전 9시 충남 예산군 예산읍 소재 예산문화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대양금속 2012년 경영실적> | ||||
단위:백만원, % | ||||
구분 |
2011년 |
2012년 |
증감률 |
|
매출액 |
146,017 |
99,832 |
-31.6 |
|
영업이익 |
-23,353 |
-25,411 |
-8.8 |
|
당기순이익 |
-65,036 |
-71,050 |
-9.2 |
|
(연결 재무제표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