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중국 산업시찰단 17일 오후 출국

제31회 중국 산업시찰단 17일 오후 출국

  • 철강
  • 승인 2013.03.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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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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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 일정...중국 상해 이남지역 업체방문
TCC동양·현대하이스코·다강스틸 등 참여

  本紙 주최 ‘제31회 중국철강산업시찰단’이 4박5일간 일정으로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국한다.

  이번 시찰단은 성장 통을 겪고 있는 중국정부가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중국경제의 현 주소에서부터 소용돌이치는 철강산업, 보산강철, 사강집단, 장가항 포항불수강, 유니온스틸 차이나 등 중국 철강기업 및 중국 내 한국투자기업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내 제철소 한 장면


  이번 시찰단 일행은 17일(일) 오후 출국에 앞서 인천 소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집결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 안영국 박사를 초청‘중국 경제 및 철강산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 중국 산업시찰 시 당시 유니온스틸차이나 고영철 상무와 간담회 장면 


  산업시찰 4일차인 수요일 오후에는 왕쮄화 마이스틸 철강전문 연구위원을 초청 ‘2013년 중국 철강산업 시황전망에 대한 현지 브리핑이 이어진다.
2011년 시찰단이 중국 보산강철 앞에서

  이번 시찰단에는 TCC동양 손양수 상무를 비롯해 다강스틸 김동율 대표 경남스틸 나스테크 대원인물 현대하이스코 장스틸 심광선재 심팩메탈로 에버스틸 스틸맥스 본지에서는 철감금속부 취재 2팀 옥승욱 기자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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