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자동차운반선(PCTC) 4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2일 중동 소재 선사로부터 PCTC 4척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148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매출액대비 7.5%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미포조선 측은 계약 종료일을 오는 2015년 8월 31일이라고 밝혔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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