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및 교육 실행 계획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백일천)와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3월 27일 수요일, 공사현장 산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가설협회는 한국남부발전 연관 운영 발전소의 비계 안전진단 및 성능보장을 위해 기존 시스템비계 및 외부 정비용 비계에 대한 구조해석 및 보강, 설치 전후 안전진단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설 및 공사현장 안전보건 컨설팅으로 기술안전에 중점을 둔 기술지도와 근로자 보거관리를 진행하며 ‘가설기자재 안전 워크숍’을 개최해 가설재 사용자 안전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설협회는 안전관리 활동 일환으로 발전소 건설 및 공사 현장 사고 등 가설재 산재예방을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바 이번 MOU는 올해 첫 신호탄이 됐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