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회장 손봉락)은 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익현 사장과 TCC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지역 취약계층 180여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전익현 사장은 “무료급식봉사뿐만이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TCC동양과 KBS포항방송국,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봉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