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경주 산대저수지 피해지역에 구호키트 지원

포항제철소, 경주 산대저수지 피해지역에 구호키트 지원

  • 철강
  • 승인 2013.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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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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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2일 경주시 안강읍을 방문해 담요, 세면도구, 세탁용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경주 안강읍 산대저수지 일대에서는 12일 오후 저수지의 제방 일부가 붕괴되면서 유출된 물과 토사로 인해 인근 아파트의 주택, 상가, 차량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7,000여명이 산대초등학교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포항제철소는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이날 오후 구호키트를 신속히 지원했다.

▲ 경주시 안강읍을 찾은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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