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비철 업체들의 2013년 1분기 영업 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한다는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끈다.
최근 교보증권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철강·비철 업계는 최악 시황을 겪었지만,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는 국내외 시장 여건을 고려했을 때 매우 선전한 결과로 분석됐다.
이에 엄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대부분 철강·비철 업체들의 영업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세계 각국에서의 투자 증가가 시황 호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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