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 만에 소폭 반등

원달러 환율, 사흘 만에 소폭 반등

  • 일반경제
  • 승인 2013.04.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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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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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3.3원 오른 1,118.5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18.5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오전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가 대규모 수주로 달러화를 매도할 것이라는 예상에 3.2원 내린 1112.0원에 출발, 1111.0원까지 내려갔지만 결국 반등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18.50 ▲3.30 1,137.05 1,097.95 1,128.40 1,106.60
JPY 1,136.25 ▼7.82 1,156.13 1,116.37 1,147.38 1,125.12
EUR 1,472.98 ▲16.62 1,502.29 1,443.67 1,487.70 1,458.26
CNY 180.97 ▲0.42 193.63 171.93 182.77 179.17
*4/16 국제유가(두바이유): 101.32달러 전일대비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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