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비 3.3원 오른 1,118.5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18.5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오전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가 대규모 수주로 달러화를 매도할 것이라는 예상에 3.2원 내린 1112.0원에 출발, 1111.0원까지 내려갔지만 결국 반등했다.
|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 USD | 1,118.50 | ▲3.30 | 1,137.05 | 1,097.95 | 1,128.40 | 1,106.60 |
| JPY | 1,136.25 | ▼7.82 | 1,156.13 | 1,116.37 | 1,147.38 | 1,125.12 |
| EUR | 1,472.98 | ▲16.62 | 1,502.29 | 1,443.67 | 1,487.70 | 1,458.26 |
| CNY | 180.97 | ▲0.42 | 193.63 | 171.93 | 182.77 | 179.17 |
| *4/16 국제유가(두바이유): 101.32달러 전일대비 ▼0.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