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전 거래일대비 배럴당 1.39달러↓

두바이유, 전 거래일대비 배럴당 1.39달러↓

  • 일반경제
  • 승인 2013.04.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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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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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내림세로

  두바이유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9달러 내린 96.71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7일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4달러 오른 배럴당 99.13달러로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05달러 상승한 배럴당 87.73달러에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5달러 하락한 105.70달러, 경유는 1.70달러 빠진 110.55달러, 등유도 1.59달러 내린 110.4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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