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비철금속 가격전망 하향 조정

모건스탠리, 비철금속 가격전망 하향 조정

  • 비철금속
  • 승인 2013.04.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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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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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더딘 회복세 나타내… '우려'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경기가 더딘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비철금속의 가격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비철금속의 가격을 조정했다.

  전기동을 전년대비 9% 하락한 톤당 7,793달러, 알루미늄은 같은기간 동안 11% 내려간 톤당 1,987달러, 아연과 니켈 역시 각각 7%, 5% 하락한 톤당 1,996달러, 1만7,131달러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점증하고 있다"면서 "하반기부터 전기동과 주석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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