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40만톤 감소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내수판매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25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2013년 1분기에 488만6,000톤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내수판매량(471만9,000톤)에 비해 16만7,000톤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수출판매량은 355만2,000톤으로 전분기(395만6,000톤)에 비해 40만4,00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97만7,000톤으로 전분기에 비해 1만1,000톤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