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 수급도 지난 1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수요산업 전망이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포스코는 건설 산업에 대해 “주거 및 비주거용 건축 투자의 완만한 회복에 따라 건설투자액이 4년 만에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조선 산업에 대해서는 “2분기 건조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주량은 조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자동차사의 해외생산 확대에 따라 국내생산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포스코는 2분기 강재 수급이 지난 1분기보다 대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