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5일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신흥국의 견조한 증가로 세계 철강수요가 연 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경기부양책 효과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3.5% 수준의 완만한 증가가 전망되고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은 양적완화에 따른 투자 확대로 6%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5일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신흥국의 견조한 증가로 세계 철강수요가 연 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경기부양책 효과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3.5% 수준의 완만한 증가가 전망되고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은 양적완화에 따른 투자 확대로 6%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