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혁신 전진대회 싱글PPM 대통령상 수상
포스코 가공센터인 경남스틸(회장 최충경)이 지난달 열린 '2013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싱글PPM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중소기업들이 품질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경남스틸은 지난 2010년부터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추진하면서 최근 3년간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제안 216건 제출, 소집단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공정불량률 82.6% 감소, 출하ㆍ납품 불량률 0 PPM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설비종합 효율을 83%까지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스틸은 마케팅전략으로 신규 거래선 45개 확충 등 싱글PPM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품질의식 개혁, 불량률 감소에 따른 고객만족도 증가, 제안제도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 등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