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김택수 센터장

(인터뷰)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김택수 센터장

  • 비철금속
  • 승인 2013.05.06 18:45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접근법으로 국내 희유금속 산업 육성”

  최근 몇 년간 희유금속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는 희유금속이 산업 전반에 꼭 필요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란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세계 희유금속 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보이면서 희유금속에 대한 국내외의 기대치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김택수 센터장을 만나 국내 희유금속 산업을 위한 국가 기관의 계획과 노력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Q.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 11월 정부의 희소금속 소재산업 발전 종합대책 발표 후 대책 추진 전담기구로 설립됐다. 세계적으로 녹색산업의 성장에 따라 급격한 수요가 증가되는 희유금속의 산업육성을 위해 공동연구기반 구축 및 기술개발 지원하고 있다. 이에 희유금속 자원의 안정화, 소재화, 순환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 및 기술개발지원 임무 수행하고 있다.

Q.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가 국내에서 펼치고자 하는 사업은 무엇인지?

  산업기반 구축, 전문기업 지원, 국제선도 기반 구축 등을 통한 산업 전반의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산업기반 구축을 통해 기업의 수요조사 후 확정된 연구장비 구축, 종합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정보 제공, 기업의 입주 지원 및 기업 연구 장비 활용 지원을 통한 전문기업 육성, 자원보유국 및 기술선진국과의 교류 활동을 통한 국제 교류 활동으로 국제선도기반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R&D 활동도 다음과 같이 진행 중에 있다.

Q.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가 국내 업체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때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는지? 

  현재 센터는 진행 중인 기반 구축 사업을 바탕으로 연구 장비를 구축하고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연구소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 진행 사업을 바탕으로 구축된 연구 장비 활용 및 기업 입주를 통해 멘토링 서비스 및 공동 연구 기획으로 사업 기획 및 수행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Metal World 5월호' 참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