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사장 강찬구)이 유상증자 후 보통주 추가 상장 첫 거래일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대비 14.93% 내린 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로 이날 보통주 499만여주를 추가 상장했다.
대양금속은 지난 15일 105억1,927만원이던 금융기관차입금을 142억227만원으로 36억8,300만원 늘렸다고 공시했다.
차입 목적을 원자재 구매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청약을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자금사용 목적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