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대한제강,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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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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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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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조치개선 우수기업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대한제강(대표 오형근)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5월 30일 오전 10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2013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제강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5월 30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김종균 이사(사진 오른쪽)가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상은 남녀고용평등 유공(개인 및 단체) 심사를 통해 유공자 15명, 우수기업 20개사에 대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대한제강은 적극적 고용조치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제강은 사무직 전체 인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여성 인력에게 보다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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