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조치개선 우수기업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대한제강(대표 오형근)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5월 30일 오전 10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2013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상은 남녀고용평등 유공(개인 및 단체) 심사를 통해 유공자 15명, 우수기업 20개사에 대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대한제강은 적극적 고용조치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제강은 사무직 전체 인원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여성 인력에게 보다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