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동남아 화물노선 취항 기념회

인터지스, 동남아 화물노선 취항 기념회

  • 철강
  • 승인 2013.05.31 10:06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제강그룹의 대표 물류업체인 인터지스(대표이사 정표화)가 29일 오후 인천터미널에서 동남아 노선 화물선 취항 축하기념회를 가졌다.

  경인아라뱃길(경인항) 일반화물부두 운영사인 인터지스는 화물선 취항에 앞서 지난해 5월부터 동남아 지역의 화물을 확보하고 화주들과 유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동 노선에 대한 취항을 시작했다. 인터지스는 올해 중으로 30만톤의 일반화물 등을 수송하게 된다.

  경인항과 말레이시아를 운항하는 화물선 타이라인2호(DWT 7천톤급)은 앞으로도 중국 하이난제도와 동남아 등지에서 화물을 선적해 경인항 인천터미널에서 하역·보관 작업으로 전국의 화주들에게 운송할 계획이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주력품목인 철재류 화물(빌릿 및 코일 등)을 주로 하역, 보관, 운송하며 지난 2011년 10월 경인항 일반화물부두(A)를 운영한 이후부터 취급 화물에 대한 다각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