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산 재건축 3,000억원에 수주

대우건설, 안산 재건축 3,000억원에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3.06.03 15:52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에서 3,000억원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 1동 803번지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원곡연립 1단지 재건축 사업은 7만 6,639.9㎡ 부지에 지상 최고 33층 아파트 총 1,65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3,037억여원이다.

  전체 1,653가구 중에서 조합원분은 1,108가구로 일반분양은 545가구다. 전용면적은 모두 85㎡이하로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10여년간 안산에서만 10개 사업장에 푸르지오 1만 1,000여가구를 공급하면서 지역주민의 신뢰를 쌓은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