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해외건설 수주 기계업체 수혜로 연결

우리투자證, 해외건설 수주 기계업체 수혜로 연결

  • 애널리스트리포트
  • 승인 2013.06.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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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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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누계 해외건설 수주 전년 동기比 81% 증가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수주 확대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5월말 누계기준 해외건설 수주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224억달러(5월 삼성물산 철광석 철도 프로젝트 59억달러 반영)를 기록했다.

  이는 5년간의 5월 누계 평균치(165억달러, UAE 원전 포함된 2010년 제외 시)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익성이 좋은 아시아 지역이 99억달러로 전체의 44%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1%p 향상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국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중동 지역은 56억달러(2012년 말 57%→ 5월 누계 25%)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이에  성광벤드, 한솔신텍과 기계업체들이 해외건설 수주 확대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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