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출구전략 발언 여파 전일比 9.0원↑ 급등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0원 상승한 1,154.7원에 장을 마감했다. 연중 최고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 연준 벤 버냉키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이 이날 환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뿐만 아니라 원/엔, 원/유로, 원/위안 등 세계 주요국 환율이 동반 상승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54.70 |
△9.00 |
1,174.90 |
1,134.50 |
1,166.00 |
1,143.40 |
JPY |
1,181.76 |
△0.50 |
1,202.44 |
1,161.08 |
1,193.34 |
1,170.18 |
EUR |
1,528.71 |
△10.43 |
1,559.13 |
1,498.29 |
1,543.99 |
1,513.43 |
CNY |
188.27 |
△1.27 |
201.44 |
178.86 |
190.15 |
186.39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0.36달러(전일대비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