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유럽 주요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연맹에서 발행하는 공식 잡지인 ‘끄 슈와지르(Que chosir)’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출시된 총 161개 TV를 평가한 결과 삼성 스마트TV 40형 F8000모델을 1위로 선정했다.
이탈리아에서도 삼성 스마트TV에 대한 소비자연맹지의 호평이 이어졌다.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40형 F8000모델을 단독 1위로 선정하고 비디오 품질과 이용 편리성 등 주요 부분에 별 다섯 개를 부여했다.
덴마크 소비자연맹지 ‘탱크(Taenk)’는 주요 TV 제조사의 79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50~60인치, 46~47인치, 40~42인치, 32~37인치 등 4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46형 F8005 모델을 전체 TV제품 중 1위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삼성 스마트TV는 영국,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스웨덴 소비자연맹지의 제품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