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지난달 28일 ‘환경·에너지 워크숍’ 개최

현대제철, 지난달 28일 ‘환경·에너지 워크숍’ 개최

  • 철강
  • 승인 2013.07.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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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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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지난 6월 28일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통합개발센터에서 ‘제17회 환경·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환경·에너지경영팀이 주관한 금번 워크숍에는 우유철 사장, 안전환경본부장 최봉철 부사장, 기술연구소장 조원석 부사장,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 등 환경·에너지 관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초청강사인 ‘ERM 코리아’ 백승천 이사의 ‘정부 환경에너지 규제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환경부문의 ‘제철소 환경감시시스템 강화 추진계획’과 에너지부문의 ‘배출권거래제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이뤄졌다.

  우유철 사장은 “회사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들은 회사의 중심이라 생각하고 제철소의 제반 사항을 꿰뚫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에너지 절감에 따른 효율성 또한 중요하므로 이러한 활동도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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