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8,00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설비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4일 스웨덴의 스테나로부터 8,255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설비는 오는 2016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연간 수주목표 130억달러의 75%에 달하는 90억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기록됐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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