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용접기능사 양성지원 ‘6년째!’

STS클럽, 용접기능사 양성지원 ‘6년째!’

  • 철강
  • 승인 2013.07.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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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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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용접기능대회에 6년째 STS 소재 지원
협회장상 운영해 입상자에 상장 및 부상 수여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이 용접기능사 양성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용접기능대회’에 STS 우수성 홍보와 용접기능사 양성을 위해 스테인리스 소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는 용접업체 종사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 신기술 습득 등 용접 산업의 선진기반을 구축하며 용접기능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용접 종사자의 긍지 및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클럽 측은 지난 2010년 경기대회 부터 각 부문 동상에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지속 운영해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용접조합 관계자는 “세계 경기불황과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6년째 STS 용접인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소재지원과 각 부문 동상에 한국철강협회 회장상을 지원해 준 STS클럽에 감사하며, 앞으로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에 있을 예정이며 기업체 개인 및 고등학생부에서 동상부문 입상자는 용접기능사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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