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3고로 가동에 필요한 토페도카 및 승온기 준비를 완료했다.
당진제철소 철도운송팀은 “3고로 가동에 필요한 토페도카 19대를 모두 준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쇳물을 운반하는 토페도카의 내부 내화물 축로는 지난 4월 완료됐으며, 운행을 위한 예비승인시험은 지난 6월 28일 완료됐다. 토페도카의 내부온도(1,200도)를 예열하는 승온기 역시 준비가 완료됐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승온기 7대와 토페도카 51대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