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건설산업계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3회 건설기술정책포럼'을 오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형근 충북대 교수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글로벌 건설인력의 육성방향’, 권오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 건설업체의 육성방향’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박종화 현대건설 상무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해외건설 진출방향’ 발표를 마지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 포럼은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진 건설기술 확보 및 미래 건설기술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