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26일 개최한 올해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신규 강종 개발 실적과 현황을 설명하며 올 2분기 개발 실적이 총 13종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올 신규강종 개발 계획인 열연 26종, 후판 20종에서 일반 열연이 69%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으며 2분기에 8종을 개발했다. 또한 후판은 50%의 진도율을 나타냈으며 2분기에는 5종을 개발했다.
올해 안으로 예상되는 신규 강종 개발은 사이드아우터용 고강도 외판(8월 예정)과 고강도 열연도금재(12월 예정)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