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위해 포스코와 QSS 활동 착수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인 DKC(사장 서수민)가 포스코와 진행중인 QSS(QuickSixSigma) 활동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양측은 지난 5월말부터 QSS(QuickSixSigma) 활동에 본격 착수했으며 포스코는 그간 쌓아온 설비 관련 노하우를 DKC와 공유하고 있다.
DKC 관계자는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설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QSS 활동은 현장중심 혁신 기법으로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및 설비성능복원을 통해 평소 업무에서 발생하는 낭비 요소와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추후 지속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