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 중소기업 리스크 관리툴 제공
기술표준원, 중소기업 리스크 관리툴 제공
  • 방정환
  • 승인 2013.07.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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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기업리스크 관리정보망 본격 가동
중소 제조업체 맞춤형 리스크관리 방법론 적용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이 오는 8월 1일부터 중소ㆍ중견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리스크 관리정보망을 가동한다.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기업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리스크의 구체적인 정의와 관리 방법 등이 보급되지 않아 자체 역량이 미비한 중소‧중견기업에서는 리스크관리 체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기표원은 중소‧중견기업의 리스크관리 관련 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6월부터 제조업 분야에 대한 기업리스크관리 방법론 개발사업에 착수했으며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기표원은 국제리스크관리표준(ISO 31000)에 바탕을 둔 '기업리스크관리 방법론', '주요리스크관리지표', 기업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리스크관리 매뉴얼', 개별 리스크 사례를 담은 '리스크예방 및 대응 매뉴얼 사례' 등을 개발했다.

  기표원이 개발한 리스크관리 관련 산출물은 8월부터 기업리스크관리 정보망(www.irm.or.kr)을 통해 서비스된다. 본격 가동에 앞서 5개 제조업종(공산품, 자동차부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금속제품)에서 1개사씩을 선정해 4개월에 걸쳐 시범 운영토록 했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중소ㆍ중견 제조업체들은 이 정보망을 이용해 자사의 기업리스크관리 수준을 진단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제공되는 각종 정보들을 통해 손쉽게 기업 맞춤형 리스크관리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

  향후 기표원은 한국표준협회에 기업리스크관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리스크관리 정보망을 통해 리스크관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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