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부상

인천시,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부상

  • 수요산업
  • 승인 2013.08.02 18:15
  • 댓글 0
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가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LG전자 인천캠퍼스 준공으로 자동차 산업의 거점을 육성하고 자동차산업 종합육성발전 계획인 ‘Auto Care 프로젝트’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인천캠퍼스는 지난 2011년 9월 인천시와 LG 브이이앤에스간 ‘전기자동차 부품개발 R&D센터 및 시험생산 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1월 착공해 지난달날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은 그동안 한국GM의 완성차 및 1,500여개의 자동차 부품 전·후방 기업, 중고자동차 80% 수출,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인 M-PARK, BMW 드라이빙 센터(내년 7월 준공)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