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통해 품질 및 제품 다양성 확보 추진
LS메탈(대표 한재훈)이 동 압연제품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동 압연사업을 시작한 LS메탈은 그동안 미진한 설비 보완과 더불어 시제품 테스트 등을 통해 수요가들이 요구하는 품질을 맞추는데 주력해왔다.
최근 LS메탈은 무산소동 압연제품을 시작으로 일부 상업 판매를 시작했고 본격적인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상업화를 위해 계획했던 설비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텐션레벨러는 현재 설치가 한창 진행중에 있고 이 달말까지 시험가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품의 다양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해 20단 냉간압연설비 투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단 압연설비는 올해 안에 설치와 더불어 시험가동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인 제품 테스트를 통한 판매 확대와 더불어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로 접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