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 상 제정 이래...국내 대학 학생으로 최초 수상
시상식 오는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장재훈 박사(사진 참조)가 ‘올해의 Acta Student Award’를 국내 대학 대학원생으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악타스튜던트어워드는 한 해 동안 Acta Materialia, Scripta Materialia, Acta-Biomaterialia 등 3개 저널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성을 심사해 수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상이다.
장 박사는 2012년 재학 당시 구조재료 분야의 최고 권위지 악타머티어리알리아지에 게재한 논문 ‘Stability of (Ti,M)C (M=Nb, V, Mo and W) carbide in steels using first-principles calculations’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국내 대학 학생으로는 최초 수상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Materials Science & Technology 2013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금으로 2천 달러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