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암철강 신제품 통한 영업활동 다변화 시도

(주)태암철강 신제품 통한 영업활동 다변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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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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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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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강류 2차 유통업체...특화제품 통한 영업활동
시흥중앙철재종합상가 내 별도 매장 마련

  형강류 2차 유통업체인 (주)태암철강(대표 강석태)은 앞으로 컬러도색 앵글과 채널, 아연도금 앵글과 채널 제품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워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아연도금 앵글과 채널, 컬러도장 앵글·채널·중소규격 기계구조용 H형강, 다양한 규격의 평철·환봉·사각봉 등 취급하는 제품을 전문화하고 특화시켜서 어려운 내수경기 침체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게 (주)태암철강 강석태 사장의 주장이다.(사진 참조)

(주)태암철강(대표 강석태)은 앞으로 컬러도색 앵글과 채널, 아연도금 앵글과 채널 제품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워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96년 사업활동을 시작해서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형강류 2차 유통업체이다. 현재 서울 금천구 시흥 3동 중앙철재종합상가 내 13동 105호 106호 12동 120호에 별도 매장을 운영 앵글, 채널, 중소규격 H형강, 평철, 각철, 목장용 9㎏급 레일, C형강, 강관제품 등을 두루 취급하고 있다.

  형강류 제품의 단순 유통판매가 갈수록 수익성이 떨어지다 보니 최근 톱 기계 가공까지 영업을 확대했으나 단순가공도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인식하고 영업활동 다변화 차원에서 시흥중앙철재종합상가 내 별도의 매장과 하치장 마련을 통해 특화제품을 겸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강석태 사장의 영업방침은 실수요자 중심 현금위주 판매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판매영업을 추진해 나갈 품목은 컬러도색 앵글과 채널, 아연도금 앵글과 채널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연락처: 02-807-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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