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회생계획안, 9월에야 가닥 잡혀

미주제강 회생계획안, 9월에야 가닥 잡혀

  • 철강
  • 승인 2013.08.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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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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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장 임대차 계약 문제가 16일 집회 무산시켜

  미주제강 회생계획안이 미뤄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미주제강 관계인 집회는 순천공장 문제에 대한 의견조율이 미흡해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관계인 집회는 오는 9월 13일 오후 4시에 서울법원종합청사 3별관 2층 제1호법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집회를 무산시킨 것은 순천공장 임대차 계약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이 문제의 합의도출을 위해 연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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