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합, 베트남 건자재 시장 개척 ‘앞장’

금속조합, 베트남 건자재 시장 개척 ‘앞장’

  • 철강
  • 승인 2013.08.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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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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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VIETBUIL’서 한국관 구성해 참가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성환)은 8월 14~18일(5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장(SECC)에서 개최된 2013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2013 VIETBUILD)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업체 572개를 비롯해 총 21개국에서 해외 업체 212개가 참여할 정도로 베트남 건축 자재 시장에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현지인 34만2,273명과 외국인 7만8,727명이 현장을 방문, 총 42만1,000명의 참관객을 기록했으며 현장에서 업체의 대리점 계약 및 판매 계약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이달 14~18일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장(SECC)에서 개최된 2013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2013 VIETBUILD)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금속조합 관계자는 “이번 2013 VIETBUILD에는 여러 나라에서 업체들의 참여가 많았지만 국가관을 구성해 참여한 것은 한국관이 유일했다”며 “이에 각국의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면서 전시효과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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