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으로부터 자원 회수 기술이 조만간 한 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도시광산업체인 성일하이텍과 토리컴, 나노엘에스아이는 4일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자원순환전에서 폐휴대폰 리싸이클링 기술을 국책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은 “국내 폐휴대폰 자원화 기술이 아직 미진하다며 회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세 업체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책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국내 도시광산 업계에 새 바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