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내달 8일 잠실호텔에서 ‘신흥시장 투자진출 리스크와 기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5개국의 투자환경을 비교, 최적의 투자입지를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현재는 신흥국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시점이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우리기업의 주요 투자진출대상국의 경영 여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우리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5개 국가의 투자여건을 비교해 최적의 투자입지를 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10월 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