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HMS No.1價, 톤당 328.90달러
미국 HMS No.1 철스크랩 평균가격이 지난주 하락 전환 이후 횡보를 나타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9월 16일 기준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평균가격)는 전주 대비 동일한 톤당 328.90달러(롱톤당 334.17달러)를 기록했다. 평균가격은 지난 7월 둘째 주부터 9주간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지난 둘째 주 하락 전환한 바 있다.
컴포짓프라이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 지역별 가격도 모두 동일했다.
시카고는 지난주와 같은 롱톤당 344.50달러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역시 전주 대비 동일한 롱톤당 339.5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동부해안지역 HMS No.1 평균가격 역시 톤당 279.69달러(롱톤당 284.17달러)로 전주와 동일했다. 필라델피아도 롱톤당 318.50달러로 지난주와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