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이원재 연구원 분석
현대제철의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 이원재 연구원은 “차강판 및 유통향 열연가격 인상 등 판재부문 수익성 개선과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로 하반기 연결영업이익 규모를 종전보다 17% 상향조정했다”며 “원화절상에 따른 환율 하락분을 감안해 3분기 세전이익은 기존추정 대비 50% 가까이 높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4분기부터 3고로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