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우애 통해 역경을 이겨낸다”
역전 의지를 불태운 팀은 경기에서 지더라도 관중들의 박수와 갈채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해도 운동 경기의 큰 목적 중 하나인 관중 감동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맥스아이엔시 주조반 양창희 주임 역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동료와 회사에 감동을 줌으로써 회사 발전의 기반을 닦고 삶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 주임은 지난 2011년 이맥스아이엔시가 비전을 갖고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삶도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입사를 결정했다.
당시만 해도 현재 직무를 경험해 본 적이 없었지만 하루하루 일을 알아가는 즐거움에 고된 상황도 견뎌낼 수 있었다.
이에 현재는 주조반 업무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회사의 칼슘연 양산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직원들의 환경과 복지 등을 개선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이맥스아이엔시가 재생연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이 돼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
이를 위해 인사가 만사란 말을 따라 동료들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으며 힘든 일일수록 더욱 힘차게 이겨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양 주임은 “재생연 업계 후발업체로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경쟁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몇 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힘든 일도 결국 하면 할 수 있다”며 “때문에 일에만 치중해 사람을 놓치기 보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