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韓 시장 서비스 강화

CME, 韓 시장 서비스 강화

  • 철강
  • 승인 2013.10.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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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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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웹사이트 개설‥다양한 정보 제공

  세계 최대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시카고상품거래소)가 한국 시장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CME그룹 홍성희 한국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강화 및 향후 다양한 실시간 정보 제공을 위한 차원에서 10월 14일 한국어 웹사이트(http://www.cmegroup.com/ko)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완성도가 높지는 않으나 향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CME그룹에 대한 한국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ME그룹은 세계 최초 선물 거래의 산실이자 금리·통화·주가·에너지·농산물·기후·금속 등을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다. CME그룹에서 금속 분야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에 불과하지만 비철금속을 포함한 10여종 이상의 각종 철강 원자재 및 철강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열연강판과 철스크랩 선물 거래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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