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지난 14일 이후 일주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오른 1,062.2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 후 일시적으로 1,060원을 밑돌았던 원/달러 환율은 당국 개입 및 레벨 경계감으로 상승 반전했다.
장 초반 당국의 개입으로 상승 쪽으로 방향으로 잡은 원달러는 아시아 통화의 약세 흐름과 함께 추가 상승했다. 다만 장 막판 고점을 확인한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출회하며 상승 폭이 소폭 감소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62.20 | ▲1.40 | 1,080.78 | 1,043.62 | 1,072.60 | 1,051.80 |
JPY | 1,082.66 | ▼2.45 | 1,101.60 | 1,063.72 | 1,093.27 | 1,072.05 |
EUR | 1,453.51 | ▲0.16 | 1,482.43 | 1,424.59 | 1,468.04 | 1,438.98 |
CNY | 174.27 | ▼0.03 | 186.46 | 165.56 | 176.01 | 172.53 |
*10/14국제유가(두바이유): 107.12달러 전일대비 ▼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