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기업문화 정착 일환
포스코 STS제강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대명(사장 정영주)은 지난 18일 이웃사 및 고객사에게 감사의 내용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대명에서 조업지원작업을 수행하는 포스코의 4개 공장(STS1, 2, 3제강/POSTRIP공장)과 이들 외주업체인 세영기업과 화인텍에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유대관계를 형성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대명 정영주 사장은 "그 동안 함께 땀 흘리고 동고동락해 온 이웃사 및 고객사에 감사 마음을 전해 기쁘다"며 "앞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감사함을 주고받는 긍정의 기업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은 지난 8월 '포항제철소 가족구성원 100감사쓰기 공모전'에서 직원 가족 2명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감사나눔 교류회에서 대명 감사나눔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감사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