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 스테인리스 원자재 가격이 수급 여건 개선으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켈 가격은 3분기에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및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4분기에는 내년 인도네시아 원광수출금지 가능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로뮴 가격은 4분기도 3분기에 이어 수요 회복 불투명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 스테인리스 원자재 가격이 수급 여건 개선으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켈 가격은 3분기에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및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4분기에는 내년 인도네시아 원광수출금지 가능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로뮴 가격은 4분기도 3분기에 이어 수요 회복 불투명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