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답변업체, 조만간 제출 예정
세아제강, 휴스틸, 일진제강 등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OCTG강관 반덤핑 여부 조사와 관련해 자발적 대응 의사를 밝힌 3개사가 답변서 제출을 완료했다. 해당 업체들은 2013년 10월 17~18일 이틀간에 거쳐 답변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넥스틸과 현대하이스코 등 의무답변업체들은 답변서 작성 중이며 조만간 제출 할 예정이다.
한편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는 2014년 2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초 2013년 12월 9일이었지만 미국 내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말미암아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