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스틸, 안동 풍산농공단지로 설비 이전

신성스틸, 안동 풍산농공단지로 설비 이전

  • 철강
  • 승인 2013.11.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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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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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4년간 40억원 투자 협약

파스너 업체인 신성스틸이 안동 풍산농공단지에 새 둥지를 튼다.

지난달 31일 신성스틸은 안동시와 풍산농공단지 투자협정에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협정에 따르면 신성스틸은 풍산농공단지 내 1만6,528㎡의 부지에 4년간 40억원을 투자해 볼트 등 철재류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안동시는'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라 사업을 지원하고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성스틸은 2012년부터 경상남도 진해에서 신성철재라는 상호로 출발, 소규모 금속파스너 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사세 화장에 따라 공장을 이전·확장하기 위해 풍산농공단지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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