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 6회 연속 인상
일본 최대 제강사인 도쿄제철이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지난 31일 인상에 이어 이틀 만에 인상했다. 이는 올 10월 이후 6회 연속 인상한 것이다.
도쿄제철은 11월 2일부로 전 공장의 구매가격을 톤당 500엔 인상했다.
이에 따라 타하라 공장의 H2 철스크랩 구매가격은 톤당 500엔 오른 3만5,500엔(해상/육상)이 됐다. 오카야마 공장 역시 육상은 톤당 3만5,500엔, 해상은 3만6,000엔이다. 큐슈 공장은 해상이 톤당 3만6,500엔, 육상이 3만5,500엔이다.
우츠노미야 공장의 구매가격은 톤당 3만7,500엔이다. 타카마츄 철강가공센터는 톤당 3만4,500엔(해상/육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