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관리 및 제품 추적 관리 가능
삼우스틸(대표 김재선)이 올해 스틸밴드의 해외수출로 ‘제50회 무역의날’을 맞이해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로 미주, 중동, 동남아 지역에 수출되고 있는 삼우스틸의 스틸밴드는 앞으로 해외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스틸밴드 제품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제품 추적 관리까지 확실하게 고객들에게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우스틸은 1984년 설립한 세원에서 2005년 당진공장을 증설해 현대하이스코와 현대제철의 냉연 판매 대리점으로 설립됐다.

열연강판 및 냉연강판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삼우스틸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구조용 압연강재, 기계 구조용 강재, 보일러 및 압력용기용 강재, 자동차 구조용 강판, 강관용 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2006년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삼우스틸은 해외수출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1천만불 수출을 달성하게 됐다.
회사 측은 "Steel Brand Line을 통해 세분화함으로써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을 적기에 공급하는 고객중심, 고객존중의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전임직원은 미래를 향한 눈과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